<죽음의 배-무국적 상태로 더돌며 일자리를 구하느 선원들의 이야기>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뉴올리언스 출신 미국 선원 칠립  게일은 하룻밤 같이 보낸 여자에 의해 지갑과 수첩을 도둑 맞고 수첩 속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까지 모조리 잃어 버린 필필

신분이 불명확하여 일자리 조차 구하기 힘든상황 결국 경찰에 의해 다른나라로 추방되고 대사관의 영사조차 필립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어 배를 타기 위해 항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갈매기-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삼에 대한 이야기>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그녀의 집에 갈매기들의 둥지가 발견되고 그녀는 둥지를 뜯고 창문에 묻은 배설물을 소독약으로 청소를 한다. 실외기 박스 밑에 떨어진 알을 미쳐 물고 가지 못한 큰 갈매기는 유리창을 쪼아대고 요란하게 소리친다 성녀는 관리실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관리실은 그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한다. 상황이 악화되자 성녀가 직접 실외기 박스 밑에 떨어진 알을 꺼내주며 한바탕 소동은 끝나고 갈매기들의 흔적을 청소하던 그녀는 무득 그들의 웃는 모습이 궁금해지고, 머릿속에 배우로서 지나온 배우로서의 지나온 모든 순간들이 피노라마처럼 지나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