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한태림, 이하 센터)가 장애인근로자들의 체력단련과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파크골프 동호회를 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일 남양주시 별내 파크골프장에서 첫 동호회 가질 예정이며, 총 12명의 동호회원과 강사가 참여한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 방역으로 단체활동이 어려웠고 파크골프장도 개장을 미뤄왔기 때문에 이번 모임이 매우 의미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태림 센터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 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친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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